대포차 말소

대포차 찾은 후 폐차시킨 사례

리더스행정사 2023. 12. 29. 09:42

대포차 말소 전문 리더스 행정사입니다.
 
대포차를 찾는 경우란 극히 희박하기 때문에, 통상 대포차 상태에서 폐차없이 말소절차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대포차 말소 업무를 많이 진행하다 보니 드물게, 대포차를 찾아서 폐차 말소 시킨 사례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의뢰인의 대포차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어서, 구비서류를 첨부해서 멸실신청을 하고 기다리던 중 관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모 폐차장에 차량이 보관되어 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폐차장에 확인해보니 의뢰인의 차량이 5~6년 전에 입고되어 보관되어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폐차장에 있는 의뢰인의 차량의 번호판이 없다고 해서, 수소문 끝에 모 경찰서에 번호판이 영치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자동차 폐차의 경우 번호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경찰서를 우선 방문하여 번호판 반환을 요청하였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처음에는 체납과태료를 납부하여야 번호판을 내어 줄 수 있다고 반환을 거부하였으나, 리더스 행정사의 관련 법령등 설명을 통해 과태료 납부없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의 차량이 보관되어 있는 폐차장은 충북 심천에 소재한 폐차장이었고, 심천역은 예전 간이역 같은 곳이었습니다.
자동차 폐차에 필요한 서류 일체와 번호판을 폐차장에 전달하였고, 이후 약 한달 정도 후 최종적으로 폐차말소 되었습니다.
 
 

리더스 행정사사무소로 연락주시면, 고민하고 계신 대포차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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